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식음료와 교육, 문화콘텐츠, 물류·운송, 지적재산권 관련 업종 등 5개 업종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 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공정위의 정책은 경제위기 속에서 상대적으로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서민과 중소기업의 피해를 막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또 교복업체와 세계적 휴대전화 부품업체인 퀄컴의 불공정 행위 혐의에
대해 조만간 제재 여부 및 수위를 결정하고 공기업의 부당 행위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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