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9년간 청와대 방문객을 맞이했던 옛 북악안내실이 최첨단 그린 오피스인 `연풍문'으로 탈바꿈해 어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청와대는 "청와대 방문객들이 한층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29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연풍문은 방문객 안내실과 휴게실, 북 카페와 접견실
등이 배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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