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4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일본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오는 19일에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뒤 마지막으로 중국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틀 동안의 방한 기간중에는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한미관계 증진방안과
북핵문제 해결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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