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대중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 읽기>시간입니다.
뮤지컬을 볼 때는 노래로 내용을 풀어가게 되니까 노래 가사를 알아듣기 위해서 귀를 쫑긋 세우게 되는데요, 요즘에는 굳이 그렇지 않아도 되는 뮤지컬들이 생겨나고 있다고요?
네, 어떻게 가능한가 하면, 원래 우리에게 익숙한 기존의 가요들로 꾸민 뮤지컬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노래 다양한 방식으로 무대를 넓혀가는 셈인데요, 이런 뮤지컬을 가리켜서 ‘주크박스 뮤지컬’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