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생활에 유익한 정책정보를 전해드리는 <생활공감 행복충전>입니다.
오늘은 북한 이탈 학생들, 그러니까 새터민 학생들의 학력인정제도에 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네, 지난해까지는 새터민 학생들의 학력이 북한에서 다녔던 것까지만 인정이 됐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인민학교 1학년이었으면, 남한에서도 1학년, 이런 식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새터민 학생들이 보통 중국에서 2, 3년 떠돌다 남한으로 들어온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학교 친구들과 나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겠네요.
네, 그래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새터민 학생들은 아예 검정고시를 준비하기도 하고요, 일반학교를 선택한 아이들도 열명 중 한명 꼴로 학교를 떠나고 있다고 합니다.
네, 새터민 학생들을 껴안을 정책,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