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음식엔 그야말로 국경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스시나 베트남 쌀국수, 이탈리아 요리나 태국 음식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인 불고기나 김치도 세계로 뻗어갈 채비를 갖추고 있는데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한식의 세계화.
어디쯤 왔을까요.
취재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정연기자!
우리가 여행을 할 때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듯이 음식문화는 그야말로 한 국가를 대표하는 이미지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한 나라의 한 지역의 맛을 느끼는 것은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이죠.
여행상품 가운데 맛 기행이나 맛 체험 여행 상품이 부쩍 늘고 있는것도 그 때문이구요.
그만큼 식도락은 관광 산업과 뗄레야 뗄 수가 없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면서 한식을 접한 외국인들도 크게 늘고 있는데요.
그들은 한국의 음식 한국의 맛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나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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