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이카오)는 '키 리졸브' 합동군사훈련 기간동안 남측 민항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북한의 조치와 관련해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카오는 민항기 위협조치 철회와 이카오 관련 규정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북한에 발송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통상부가 전했습니다.
이카오는 또 북한의 발표가 민간항공과 여행객의 안전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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