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년 전만해도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e-러닝을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요.
최근에는 우리국민 2명 중 한 명은 인터넷 교육을 활용하고 있을 만큼 온라인을 통해서 교육받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만큼 e-러닝 기술도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동영상을 재생하던 학습에서 로봇과 대화하고 가상 현실을 체험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e-러닝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생활속으로 다가온 이러닝의 현장을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살펴봅니다.
김기자! e-러닝이라 하면 말 그대로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을 얘기하죠?
네, 그렇습니다.
e-러닝은 인터넷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없이 학습하는 것을 말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울의 유명 강의를 듣기 위해 지방에서 서울로 학생들이 몰리던 시절이 있었죠
그러나 인터넷 학습이 발달하면서 이젠 그와 같은 풍경은 거의 찾아 볼 수 없게 된 것이죠.
저도 주변에 인터넷 학습을 활용하는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특히 중·고생들이 많이 있던데요.
그렇습니다, 대학입시를 위한 인터넷 강의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입시 전문 학원이 생기면서 인터넷 학습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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