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는 어제 오후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의 심각한 인권상황의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유럽연합, EU가 주도한 이번 북한 인권결의안에 대한 표결결과 찬성 26개국, 반대 6개국, 기권 15개국으로 통과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지난해 11월 열린 유엔총회의 북한 인권결의안에 이어 이번에도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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