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영어회화 전문강사 5천명이 선발돼 올 2학기부터 일선 학교에 배치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5월말 시도교육청별로 세부계획 공고를 낸 뒤 서면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는 올해 2천명을 선발해 2학기 방과후학교 강사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정규수업을 담당하게 되고, 중·고등학교는 3천명을 선발해 올 2학기부터 수준별
영어이동수업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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