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87회 어린이 날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여사는 어린이 300명을 청와대로 초청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 녹지원으로 어린이 300여명을 초청했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아이들과 공연을 함께 보고 게임도 직접 같이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어린이 캐릭터와 배우들이 공연하는 어린이 뮤지컬 '세상을 구하는 3가지 보물'에 희망을 찾는 안내자로 깜짝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컬투와 가수 신지의 진행으로 국방부 의장대 열병과 군악대 연주, 가수 FT아일랜드와 2PM의 공연.마술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 얘기를 들려주면서 "꿈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반드시 지켜주겠다"고 약속하고 희망을 가지라고 격려했습니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우수 방과후 학교 참여 어린이 등이 참석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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