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미 통상장관회담이 열립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론 커크 대표와 한미 통상장관회담을 열고, 한미FTA 진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의 의제와 관련해 이혜민 FTA 교섭대표는, 그동안 밝혀왔듯이 재협상이든
추가협상이든 협정문의 내용을 수정하는 형식은 취하지 않는다는 게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