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금융위원회는 북한의 지하 핵실험과 관련해,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장초반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이던 금융시장이 북핵실험 이후에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요인과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오후에 진동수 금융위원장 주재로
비상금융합동대책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