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산물 식중독에 대한 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농식품부는 이 기간에 학교 급식과 군납처럼 대량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해 검사를 강화하는 등 특별관리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양식장과 가공공장, 위판장과 공판장 등 위생 취약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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