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A 감염환자 4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 25일 미국에서 입국한 16세 남자 유학생과 여성, 지난 26일 미국에서 들어온 미국적의 남자아이가 신종플루감염자로 확인됐고, 뉴욕에서 온 28세 남자유학생도 확진환자로 밝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신종플루 환자는 31일 현재 모두 3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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