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중에 쌀과 배추, 사과 등 29개 농축수산물의 품목별 대표조직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조직화를 통해 지금은 농가나 소규모 생산자집단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지는 농축수산물의 생산·유통을 규모화하고 체계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품목별 조직화가 되면 생산량 조절이 가능하고 유통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농림수산식품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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