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내일부터 사흘동안 일본 도쿄에서 '제2차 한·일 어업교섭 실무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면서 GPS,위성항법시스템 항적기록을 보존하는 방법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양국 배타적 경제수역,EEZ의 입어 절차규칙, 업종별 조업 조건
등을 단계적으로 매듭지은 뒤 내년 1월 열릴 한·일 어업 공동위원회에서 한·일
어업협상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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