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중앙재판소는 미국 여기자 2명에게 각각 12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재판에서는 이미 기소된 조선민족적대죄와 비법국경출입죄에 대한 유죄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무부는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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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은 "재판에서는 이미 기소된 조선민족적대죄와 비법국경출입죄에 대한 유죄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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