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하반기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어 경기회복이 가시화될 때까지 당분간 확장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운용 당정협의에서,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매진하고 구조조정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아직 경기 회복에 대한 지표 등을 낙관하기가 어렵고 갈 길이 멀다면서,
특히 고용의 경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