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6.25전쟁 59주년을 맞아 열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참전용사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6.25전쟁 59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국내외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참전용사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제 한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제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라로 바뀌었다며, 짧은 시간에 발전을 이룬 노하우를 전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제사회에서 하는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하려 한다며,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을 더 강화하고 미래 국제공동관심사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조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은 정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아직 찾지 못한 13만 명의 유해를 국방부를 중심으로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콜롬비아 벨기에 등 우방국 참전용사와 가족을 포함한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