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당경쟁으로 혼탁한 양상을 보이는 실손형 개인의료보험 시장에 대해 금융당국이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개인의료보험을 판매하는 보험대리점 4곳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들 대리점이 '지금 가입해야 입원치료비를 100% 보장받을 수 있다'고
광고하면서, 중복 가입 때 보험금을 이중으로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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