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앞으로 경영평가 성적이 하위 10% 이하인 기관의 장들은 자진해서 사표를 제출할 각오로 분발해야 한다고, 강도높은 공공기관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열린 '지식경제부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공공기관 개혁의 최선봉에 공공기관 CEO가 나서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특히 공공기관이 64개로 가장 많은 지식경제부 기관장들이 공공기관
선진화의 전도사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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