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글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오고 있습니다.
최근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인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경제력이 그만큼 높아졌고 여기에 한류열풍까지 가세하면서 우리의 말과 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런 추세에 발맞춰 한글을 보다 친숙하고 체계적으로 가꾸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정부와 민간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한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김관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관 기자, 우리나라도 영어나 중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어 열풍이 불었던 게 엊그제 일 같은데, 한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많다고요?
네, 올해로 한글이 만들어진 지 527주년을 맞았는데요, 한국의 국력이 성장한 만큼 한글과 한국어 역시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말과 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는 현상일텐데요.
한국어의 뜨거운 인기를 단적으로 느낄 수 있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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