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은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사회 활동에서 여러모로 위축되기가 쉬운데요.
네, 특히 사고 등으로 장애를 겪게된 중도 장애인의 경우에는 심리적인 위축으로 집 밖 활동을 포기하는가 하면 운동량 저하로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기도 쉽다고 합니다.
오늘 현장 포커스에서는 스포츠를 통해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고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박성욱 기자,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다녀왔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고양시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들어선 것은 지난 2004년인데요.
이후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면서 작년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는 경기도 대표의 1/3을 고양시 선수가 차지할 정도로 장애인 스포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있을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투포환, 투창 등 투척 부문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선수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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