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를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김여사는 스티븐스 대사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우리문화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홍보대사를 맡아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여사는 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국민들이 편안하고 친근하게 찾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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