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명품 수입업체가 원산지를 명확히 식별할 수 없도록 표기하거나 아예 허위로 표시하다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명품 수입업체 11곳에 대해 기업 심사를 실시해, 원산지 표시규정을 위반한 수입품 2만3천827점을 적발하고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쉽게 알아볼 수 없도록 표기한 것이 1만9천674점으로 가장
많았고, 아예 표시하지 않은 경우와 허위표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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