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내일부터 2주 동안 북한이탈주민과 납북자 가족, 이산가족 등 부처 업무와 관련된 소외계층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내일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현장을 방문하고 30일에는 탈북청소년 공부방인 한누리 학교와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찾을 예정입니다.
현 장관의 이번 북한이탈주민 만남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법 시행령이 내일
확정됨에 따라 이들의 민생현장을 점검하는 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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