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한승수 국무총리 주제로 제 5차 첨단의료 복합단지 위원회를 열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종입지를 확정했습니다.
대구 신서지구와 충북 오송지구가 최종입지로 복수선정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Q>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신서지구와 충북오송지구가 최종적으로 확정됐다구요?
A> 말씀하신대로 정부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제 5차 첨단의료복합단지 위원회를 열고 대구 신서지구와 충북 오송지구를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종입지로 확정햇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현장실사와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국토계획등 4개분야 평가단에 합숙 평가 작업을 통해 평가를 마무리 했는데요, 이에따라 두 지구에는 2038년까지 시설운영비 1조 8천억원과 연구개발비 3조 8천억원등 총 5조 6천억원이 투입되어 신약개발 지원센터와 첨단의료기 개발단지등 백만 제곱미터 규모의 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한편 한승수 국무총리는 한정된 재원을 투입해 보다 큰 효과를 도출될수 있는 방향으로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중앙청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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