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부가 내놓은 `세제개편안'에서는 대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을 없애는 대신에 연구개발 및 저탄소 녹색성장 같은 신성장동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 기존에 제공해오던 금융상품에 대한 비과세와 감면 혜택을 축소하기로 한 점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정책진단에서 세제개편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주영섭 조세정책관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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