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보금자리주택 공급물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012년까지 도시 근교의 개발제한구역에 12만호 공급하려던 계획을 32만호로 확대하기로 하고,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개발일정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32만호 외에도 도심 재개발 등에서 8만호,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20만호 등 모두 28만호의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당장 올 하반기 중 개발제한구역에 추가로 보금자리주택지구 5-6곳을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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