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0개국 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 45회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어제 저녁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85년 제33회 대회가 서울에서 열린 뒤 24년만에 개최하는 것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양궁 강국으로서
국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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