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플루 확진환자 발생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하루 확진환자 수가 257명을 기록했던 지난달 28일을 정점으로 29일 106명, 30일 80명, 31일 58명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6일 46명에 달했던 일일 입원 환자 수도 21일 이후 하향곡선을 그리며 25일부터는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정부는 “환자가 급성열성호흡기증상을 보일 경우 확진검사 없이 바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도록 지난달 21일 지침을 바꾸면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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