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학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단이 정식으로 발족했습니다.
추진단은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선서와 충북 오송의 특성화를 통한 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을 단장으로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단이 정식으로 발족됐습니다.
추진단은 정부, 국책연구기관, 민간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돼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상시 점검하고 연내 추진할 기본계획과 조성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전재희 보건 복지가족부 장관은 대구신서와 충북오송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국익을 창출할 수 있는 쌍두마차로 육성 할 계획이라면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단이 2개 단지별 특성화와 중장기 발전방안등에 심도있게 논의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전장관은 대구와 충북 지역 추천으로 참여한 민간 전문가들에게 지자체간 연계체계 구축과 성공적 운용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첨단의료단지 조선사업추진단은 2일 1차회의를 열고 2개 복수집적단지 조성과 운영, 투자계획 등을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달중 참단의료복합단지 지정고시를 추진한후 연내에 기본설계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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