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생산적이고 깨끗한 정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하는 국회의원은 국민들이 먼저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한나라당 여성국회의원 2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성정치인들이 깨끗하고 생산적인 정치를 여는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일하는 의원은 국민들이 현명해서 먼저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그동안 여성의원들이 보여준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한다며 정기 국회에서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한식세계화와 관련해 구체적 연구가 진행중이라며, 비빔밥, 불고기같은 우리 가정주부들이 자신있고 잘 할 수 있는 음식이 한국을 대표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녹색성장과 4대강 살리기가 기후변화 대응과 수질문제 개선 그리고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선제적인 대안이라는 데 공감했습니다.
또 국민들이 생활속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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