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한국경제가 올해 마이너스 1.3%, 내년에는 4.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P는 올해 상반기 한국경제가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해 좋은 성적을 보였으며, 중국 등의 경기회복에 힘입어 2010년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인 이유로 정부의 발 빠른 재정지출과
원화 가치 하락, 소비와 투자 심리 회복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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