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그동안 북핵등으로 우리에게 드리워진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이번 G20 정상회의를 통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 힘을 합쳐 내년 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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