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열린 남북실무회담에서 임진강 사고에 대한 우리 측의 사과 요구에 대해 북한은 “뜻하지 않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유가족에 대해서도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유감 표시로 향후 남북 관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통일라운지>에서는 오늘 열린 남북 적십자 실무 회담과 최근 북한의 경제 동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통일교육원 권영경 교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조명철 소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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