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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라디오·인터넷 연설 '1년'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인터넷연설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모두 26차례의 연설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1년간의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돌아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지난해 10월13일,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국민들과 만났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국민을 섬기겠다는 평소의 철학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였습니다.

격주로 진행된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이 대통령은 소소한 가족 이야기서부터 정치와 경제,북핵,그리고 국제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1차 연설에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지난해 12월15일에 실시된 5차연설에서는 겨울 추위로 어려워하는 이웃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현안뿐 아니라 작지만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국민들을 찾아갔고,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다시 연설에 반영하는 쌍방향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해외순방중에도 빼놓지 않을 정도로 애정을 보였고, 좋은 일은 누구보다 먼저 국민에게 알렸습니다.

지난 7월13일 연설에서는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EU와의 FTA 타결소식을 알렸고, 지난 2일 연설에서는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 소식을 전했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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