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21일은 경찰의 날입니다.
그런데 가끔 TV를 통해서 술에 만취해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우고 심지어 경찰관을
폭행하는 모습,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그렇다보니 정작 경찰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폭력이나 성폭행 등 많은 범죄들이 음주 상태에서 저질러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지방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상습 음주 소란자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 정책진단에선 경찰의 날을 맞아 상습 주취 소란자 치료보호 프로그램과 함께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아동성폭력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최대환 기자가 부산지방경찰청장을 직접 만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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