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섭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은 "한류는 한단계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면서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가 끊임없이 생산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수석은 이를 위해 공공재원 투자 대폭 확대,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 창의인재 육성 및 연구개발 지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진 수석은 이어 "이제 한류를 넘어 `아시아류'를 지향하고 이를 기초로 글로벌시장에
진출해야 할 때"라며 "한류의 지속.확산을 통해 국가브랜드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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