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여행을 미끼로 자금을 모집하는 불법 유사수신행위가 전국적으로 성행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여행사들이 경기침체로 수익성이 악화하자 수당지급을 약속하며 다단계
방식으로 마일리지 회원모집에 나서고 있지만, 실제로는 수당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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