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정보 와이드 모닝> 함께 하고 계십니다.
만약 오늘 내가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한다면, 또는 심장마비로 쓰러진다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좀 무시무시한 이야기인데요, 이런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하거나 응급처지를 제때 받지 못해서 사망하는 비율이 33%나 된다고 합니다.
네, 대부분 선진국들은 10%대 수준이라는데요, 우리나라의 응급의료 서비스 수준이 한참 뒤쳐져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래서 지난주 정부가 응급의료 선진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네, 앞으로는 누구든지 위험에 처했을 때 전국 어디서나 30분 내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인데요, 오늘 <정책&이슈>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화면부터 만나보시죠.
오늘 도움 말씀 주실 보건복지가족부 공공의료과 손영래 과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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