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계제작자협회와 게임산업협회, 뮤지컬 협회 등 대중문화 단체 8곳으로 구성된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 총연합회가 어제 창립식을 가졌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대중문화예술은 그 파급력과 부가가치가 매우 크다면서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인 성장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는 지난해 3월 결성돼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국내 최초로 대중문화 사업자연합단체로 출범했으며 초대 회장은 신현택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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