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의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이 전주 9.26보다 120%가량 증가한 20.2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감염된 사례도 전주보다 3백건 가량 늘어 1천148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신종플루 대응단계 격상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을 검토한 후 내일 종합적 대응 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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