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논란이 된 외국어 고등학교를 포함한 고등학교 체제 개편안을 다음달 10일까지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개편안에 외고 문제뿐 아니라 지나치게 복잡한 고교 유형을 단순화하는 방안과 일반고나 전문계고 학생의 교육력을 끌어올리는 방안 등을 함께 담을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현재 고교 체제 개편에 대한 정책연구를 진행중이며 연구 시안이 나올 경우 오는 27일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