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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세계최고의 상품 중 하나가 바로 LED, LCD TV로 대표되는 디스플레이 상품입니다.

정부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디스플레이 품목의 경쟁력 배가를 위해 28조가 넘는 예산을 투입합니다.

꿈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얇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나라의 수출 효자 상품입니다.

첨단 기술이 있어야 가능한 품목이기에 연구개발을 조금만 게을리하면 일본이나 대만 같은 경쟁국가에 세계 1위 품질의 자리를 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디스플레이 품목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향후 4년간 28조 5천 억원의 설비투자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량 일본으로부터 수입해 오던 차세대 디스플레이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 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공동협력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습니다.

완성제품 뿐만 아니라 부품 소재역시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시장에서의 입지를 더 공고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장 LCD 분야 8세대 생산라인 증설하고 최첨단 11세대 생산라인 신설투자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AMOLED 패널과 OLED 조명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들과 손압과 대화면 AMOLED 증착장비 공동개발 MOU를 체결하고 중소장비업체의 기술력 확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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