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 보호병력규모가 상식적인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지금까지 지방재건팀 요원을 최대 150명으로 늘리고 이를 보호할 병력으로 300명 안팎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아프간 파르완주를 유력한 후보지로 보고 있지만 아직 나토사령부가 한국의 아프간 지방재건팀 활동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인만큼 정확한 지역과 민간인 파견규모, 이에 따른 보호병력 규모도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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