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파업 닷새째 정부는 철도노조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현재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우선 이용 수요가 높은 KTX와 수도권 출퇴근 수요가 높은 수도권 전철은 평시 대비 100% 운행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새마을호는 감축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열차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서 서울메트로와 군인력 등 외부 대체 운전 인력 3백여명도 추가 확보해 단계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속버스 예비차와 전세버스 등을 추가 투입해 이용 수요를 흡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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