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낙동강 둔치에서는 영산강과 금강, 한강에 이어 낙동강 희망 선포식이 개최됩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낙동강 희망선포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역주민 등 3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수해예방과 생태 복원, 용수 확보 등을 위해 추진되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는 8개의 보와 31개의 저수지 건설 등이 포함돼 있으며 전체 4대강 살리기 건설비의 60%에 이르는 11조원이 투입됩니다.
본 행사와 '희망의 연날리기'의 기념행사로 진행되는 오늘 행사는 오후 2시부터 K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