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한-일 협력위원회 차세대지도자 교류 사업으로 방한한 와타나베 히데오 개혁클럽대표 등 일본 국회의원 5명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로운 한-일 관계를 위한 우리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설명하고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젊은 의원들이 초당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내년은 한-일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해이니 만큼 모두가 노력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자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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